최소 투자로 디지털 라인업 구축 방안 제시
최소 투자로 디지털 라인업 구축 방안 제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3.28 09:00
  • 호수 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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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메드, BDEX 2023서 AI 접목한 워크플로우 가능성 확인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318~19일 부산에서 열린 BDEX 2023에서 최소 투자로 할 수 있는 원내 디지털 라인업 구축 방안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이버메드는 원내에서 빠르게 가이드 및 임시 보철을 출력할 수 있는 OnDemand 3D 4K Printer를 전시했다.

OnDemand 3D Printer는 지난해 11월 열린 YESDEX에서도 6.6인치의 넓은 LCD 판으로 10분에 최대 70(구치부 싱글 크라운 8분 내 출력, 상악 3전치 10분 내 출력)까지 출력이 가능한 성능을 확인시키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이버메드는 인공지능 진단의 완성과 4K 프린터를 연계해 실질적인 워크플로우를 완성하면서 치과계의 새로운 혁신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현재 보유한 CT View Software로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진단부터 인공지능, 디지털로 시작할 수 있으며, 임플란트 시스템과 3D Printer 및 스캐너로 보철까지 완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단 및 플래닝을 개발 중이어서 미래가치적 투자가 충분하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사이버메드는 초거대 AI를 접목해 복잡하고 어려운 케이스도 완성도 높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면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임플란트 회사로 보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사이버메드는 4월부터 6월까지 서울과 수원, 부산, 대전 등에서 조용석 원장의 상악동 골증강술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 원장의 세미나는 상악동 골증강술의 기본 원리부터 핸즈온까지 익힐 수 있는 기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세미나 일정 및 신청은 사이버메드 홈페이지 또는 QR 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각 핸즈온 코스는 선착순 20명에 한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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