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회장과 상호 발전 및 협력 약속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은 지난 3월 15일 치협 회관을 방문한 강중구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강중구 심평원장은 이틀 전인 13일 제11대 심평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날 양측은 상호 발전과 우호 강화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같이 하면서 보건의료계가 직면한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강중구 심평원장은 “치협의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치협과 가깝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태근 회장은 “치혀 회장 당선 후 심평원 방문을 계획 중이었다”며 “먼저 방문해줘 감사하다. 양측이 상호 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중구 원장은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과 지속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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