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최·조직위·조연자가 함께 만든 최강 심포지엄
신흥, 주최·조직위·조연자가 함께 만든 최강 심포지엄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12.26 11:00
  • 호수 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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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SID 2022 감사의 밤’ 행사 열고 성공 개최 자축

신흥이 지난 12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13SID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SID 2022 감사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3SID 2022의 조직위원 및 각 세션의 연자들이 참석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 명문 야구단이 오랫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비결은 역량 있는 선수들에게 구단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덕분이라며 신흥의 지원과 조직위원 및 연자들의 좋은 경기력 덕분에 이번 SID도 청중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조직위원장은 아직은 16강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드린 것 같다면서 앞으로 8, 4강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 제14SID에 기대를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조직위원과 연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김형섭(경희치대)지영덕(원광치대) 교수와 정태욱(정앤오치과)김양수(서울좋은치과) 원장, 김수환(서울아산병원)임현창(경희치대) 교수, 박정철(연세굿데이치과)이정삼(웃는하루치과)박현식(하임치과)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 정의원(연세치대) 교수와 조영진(서울뿌리깊은치과) 원장이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SID 2022 이양진 조직위원은 건배사에서 “13년동안 학술대회가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신흥의 지속적인 의지와 까다로운 조직위원, 그걸 잘 풀어내준 연자들의 조합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치 않을 초심을 위하여라고 말했다.

주최 측은 “SID 2022를 위해 노력해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한국 치과계 학술의 장에 자극이 될 수 있도록 새 바람을 일으키는 제14SID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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