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Implant 왕제원 대표가 지난 11월 30일 열린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우수개발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포상에서는 △우수개발 △신진연구 △우수연구 △육성‧진흥 등의 분야로 나눠 보건의료산업 및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했다.
왕제원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며 치과 임플란트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한국 의료기기 제조분야의 선진화와 치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왕제원 대표는 “한국에서 개발해낸 세계 임플란트 4대 원천기술인 MagiCore와 Magic Surgical System으로 국가가 인정하는 뜻깊은 표창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인간 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료기구와 술식 개발에 매진해 대한민국이 전세계 임플란트의 기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왕 대표는 25년 간 치과개원의로서 진료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Simple & Easy’ 하면서도 ‘Safe & Fast’한 치료방법이 가능한 MagiCore와 Magic Surgical System을 개발했다.
생체친화적 구조를 갖춘 픽스처와 함께 다양한 케이스의 보철 수복을 지원하는 임플란트이자최소침습 치료에 가장 특화된 임플란트로서, 식립 시 절개에 따른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고, 시술 후 기존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스크루 풀림, 픽스처 파절, 임플란트 주위염 등의 여러 부작용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다.
특히 MagiCore 시스템과 그에 최적화된 시술방식은 짧은 치료기간과 빠른 회복 효과로 환자가 더욱 편안하게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변화를 가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