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임상 케이스에 따라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는 수술 전문 키트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IBS임플란트는 최근 Magic Diagnosis KIT(진단용 키트), Magic Prosthetics KIT(보철세팅용 키트), Magic Narrow KIT(좁은 골폭용 키트), Magic Motion KIT(오버덴처용 키트) 등 전문 수술 키트 4종을 선보였다.
먼저 Magic Diagnosis KIT는 임플란트 시술 전 구강 내에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Magic Guide Pin 삽입용의 키트로, 영상판독을 정확하게 하고, 정교한 식립계획을 수립할 수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GPS Drll과 Magic Guide Pin 16종, 개선된 Periodontal Probe와 Magic Ruler로 구성됐다.
특히 Magic Ruler는 인접치나 임플란트로부터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식립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임플란트 보철을 위해 필요한 대합치와의 고경 확보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Magic Prosthetics KIT는 보철 세팅 시 필요한 다양한 길이의 핸드용과 핸드피스용 1.2 hex Driver로, 환자의 개구상태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새롭게 출시하는 Magic Holer는 마그네틱을 이용해 헥사 드라이버가 구강 내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편리한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키트에는 스크루 등을 임시로 보관하는 사각 보울을 추가하는 등 임상가를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했다.
Magic Narrow KIT는 MagiCore Narrow(직경 3.0, 3.5) 식립 전용 키트다.
좁은 골폭에서 Magic GPS(Guide Pin Surgery) System을 이용해 정확한 위치와 방향으로 골이식을 최소화하며 식립한다. 하악 전치부의 좁은 골폭에 최적화한 MagiCore Narrow만을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가 함께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Magic Motion KIT는 세계 최초로 연조직 지지를 기반으로 하는 Magic Overdenture System을 위한 키트다.
별도의 수술 키트 없이 Magic FC 식립부터 매직모션 체결 과정까지에서 꼭 필요한 툴을 한 곳에 구성해 오버덴처 케이스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신제품 4종 키트는 한국의 독창적인 임플란트 치료방법에 사용되는 수술키트의 의미를 살려 한국의 전통 색상인 오방색과 오방간색을 입힌 디자인으로 은은한 멋을 표현했다.
IBS 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4종의 키트는 임상가에게 꼭 필요한 진단, 보철 세팅, 식립, 오버덴처 등 환자에 따라 술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면서 “최소침습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키트인 New MagiCore Kit와 더불어 술자의 Surgical Kit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수술 시 집중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IBS임플란트는 지난 5월 유려한 외형과 기능적 디자인으로 술자의 편의성을 높인 ‘New MagiCore Kit’를 출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향후에는 Magic Sinus Lifting Kit, Magic Wide & Short Kit 등 더욱 편하고 세련된 키트들을 추가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