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최근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큐레이 사례발표회에서 김유미(연세대학교치위생학과 대학원, 지도교수 문소정 교수) 학생의 ‘Qscan을 이용한 구강보건교육의 효과; 군인대상’과 백석대학교 유쾌‧상쾌‧통쾌팀(팀장 한수아 외 9명, 지도교수 이명진 교수)의 ‘임상경험을 통한 QraypecC 개선 방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perience The Futur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된 이번 발표회는 치과계 최신 기술인 'QLF(Qray)-정량광형광검사법'을 접한 예비 치과위생사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사례발표회에서는 치위생(학)과에서 큐레이 제품을 체험한 후 경험담과 후기, 임상 활용의 아이디어를 비롯해 촬영 팁, 큐레이의 개선점 등 학생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큐레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아이오바이오는 사례발표회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고, 1차 예선 및 2차 내부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에서는 창의성, 주제 표현력, 큐레이 제품 활용도, 참여도 등을 평가했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사례 발표회에서는 군인 등 대규모 집단에서의 정량광형광검사법 활용 등 큐레이 기술을 활용한 구강보건교육에서의 다양한 시도들이 소개됐다”면서 “Qraypen-C 등의 활용을 비롯해 개선방안 등을 짚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치과의 미래를 위해 앞선 걸음을 걷는 기업답게 앞으로도 치과계의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의 교육프로그램을 매년 다양하게 기획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경진대회가 되도록 준비 하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례발표회의 발표 자료는 QrayEDU 홈페이지(www.qrayed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