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허브(대표 염현철)의 디지털 무통마취기 ‘i-JECT’이 ‘치과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이하 재선기) 유트브 채널에서 환자와 술자 모두를 고려한 편의성과 우수한 성능으로 큰 호평 받았다.
재선기는 김양수(서울좋은치과) 원장과 김동환(서울복음치과) 원장, 신철호(서울로뎀치과) 원장이 출연해 재료 사용의 후기를 솔직하게 전하는 유튜브채널로, 약 3,4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다.
무통마취기 ‘i-JECT’의 후기를 다룬 영상에서 신철호 원장은 “8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기존에 치과에 다니던 환자들에게 비교해 물어보니 약 95% 이상의 환자가 일반 마취를 했을 때보다 무통 마취기가 훨씬 덜 아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환자가 안 아픈 점에서도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 술자가 편하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라며 “하루에도 20~30번씩 마취를 하다보니 무엇보다 마취하기 편해야 하는데 ‘i-JECT’는 무게가 가벼워 손목에 무리가 덜하고, 무선타입이 있어 어디서든 편하게 마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 원장은 “오래전 환자 한 명이 심장이 빠르게 뛰는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어서 아스피레이션을 하는 편인데, ‘i-JECT’은 Auto Aspiration이 되는 장점이 있다”면서 “일반 수동마취기로 하면 꽂고, 당기고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음압을 이용해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좋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신 원장은 “상악 Palatal 부분을 마취할 때 성인 남성조차 손가락에 악력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데, ‘i-JECT’을 사용하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양수 원장은 “‘i-JECT’은 다른 무통마취기와 다르게 팁이 꺾여있는 것이 있어 상악구치부 접근에 매우 유용하다”면서 “360° 회전 됨에 따라 원하는 각도에서 주사하면 된다”고 호평했다.
김 원장은 “오토모드로 전환할 경우, 자동으로 환자가 아프지 않은 속도를 맞춰서 P(Precision) 모드에서 1단, 2단, 3단 자동적으로 올라간다”면서 “블록할 때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재선기 출연진 가운데 아직 ‘i-JECT’을 사용해보지 않은 김동환 원장은 녹화 현장에서 직접 무통마취를 요청해 ‘i-JECT’을 경험했다.
김동환 원장은 “도포마취도 하지 않았는데 들어갈 때 아프지 않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