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복잡한 술식 없이 부착치은 증대 효과
덴티스, 복잡한 술식 없이 부착치은 증대 효과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5.26 12:23
  • 호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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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ButtonⅡ’ 꾸준한 인기 … 수술시간 ↓ 편의성 ↑

덴티스(대표 심기봉)‘Louis Button’(이하 루이버튼)가 임플란트 수술 후 연조직을 위한 부가적인 외과 수술 없이도 부착치은을 증대하는 스텐트로 꾸준히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루이버튼은 어렵고 복잡한 술식을 피하면서 건강하고 심미적인 임플란트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외과적 방법으로,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필수 편의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버튼은 간편한 사용법으로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다.

버튼 타입으로 힐링 어버트먼트에 끼우기만 하면 절개된 치은이 벌어지지 않고 부착치은의 불륨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돕는다.

또한 Keratinized Mucosa를 얻기 위한 번거롭고 어려운 APF, FGG 등의 추가 시술이 필요하지 않은 장점이 있다.

봉합할 경우, 설측의 각화점막이 봉합사의 장력에 의해 협측 치조골에 부착되지 못하고 유리치은으로 변화하는데, 설측의 각화점막을 루이버튼으로 눌러 하방으로 고정함으로써 부착치은으로의 형성을 돕는 것이다.

부착치은은 염증이나 치은퇴축에 잘 적응하므로 보철물 주위로 부착치은이 충분하면 장기적으로 임플란트 보철물 수명을 연장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부착치은이 부족하거나 시술 중 봉합사에 의한 소실을 방지하기 위해 루이버튼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부착치은을 형성할 수 있다. 아울러 판막이 얇은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치은 판막 압박 강화를 통해 치은 손실을 방지한다.

루이버튼은 탄성 소재며, 7종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힐링 어버트먼트의 호환성이 넓다.

날개 부분은 하방으로 의 각도 구현으로 치은 판막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고, 내면에 Stopper가 구현돼 힐링 어버트먼트로부터 루이버튼이 탈락되는 것을 방지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루이버튼은 Suture가 필요 없어 수술시간을 줄일 수 있고, 설측면의 절개만으로도 쉽게 부착치은의 생성을 유도할 수 있어 술자의 편의성이 높다면서 우수한 임상 예후를 기대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루이버튼을 통해 높은 임상 퀄리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루이버튼 제품은 덴티스의 온라인 영상 콘텐츠 오아시스(!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오아시스루이버튼편에서는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루이버튼을 생생히 리뷰하고, 임상 팁부터 종합적인 총평을 전달한다.

동영상은 덴티스의 교육&문화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 및 덴티스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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