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월 29~30일 양일간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힐튼 플레전턴 앳더클럽(DoubleTree By Hilton Hotel Pleasanton At The Club)에서 임플란트 강연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미국 현지에서 약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강연회는 K-임플란트의 인기를 입증하며, 강연장에서 현지 치과의사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는 평가다.
강연회에서는 명쾌한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인성 원장이 메인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즉시 식립에서의 수직/수평골 증강술의 새로운 임상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했다.
먼저 전 원장은 덴티스가 15년 이상 임상을 통해 검증받은 임플란트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로 만든 ‘SQ임플란트’를 자세히 설명하고, 자신의 25년간 임상 데이터와 경험에서 나온 개념과 기술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또한 ‘SQ임플란트’를 활용해 치조골 부위의 골 유도 재생으로 임플란트 10년 장기 생존과 성공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이야기하고, 실제 덴티스의 핵심 유저로서 솔루션과 노하우, 임상 견해, 후기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임상 효용성을 높이고, 실패 걱정 없이 예지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GBR 테크닉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전 원장은 임상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술식과 차별화된 팁을 공유하며 강연의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GBR 시술을 위한 다양한 드릴과 기구로 구성된 ‘SAVE GBR KIT’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덴티스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유도골 재생에 사용할 수 있는 수많은 재료와 수술 기법, 적절한 활용법 등에 찬사를 보냈다.
덴티스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온 치과의사,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뵙고, 자사 제품을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덴티스 제품의 우수성과 임상적 근거를 알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으뜸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10월 2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2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DWS)’을 개최한다. 월드 심포지엄은 탄탄한 연자 라인업과 차별화된 강의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