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치과계 최신 흐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요”
덴티스 “치과계 최신 흐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요”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6.09 12:38
  • 호수 1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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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커뮤니티 ‘OF SOCIAL CLUB’ 첫 선 … 나기원 원장 첫 디렉터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7월부터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신개념의 치과계 소규모 커뮤니티 ‘OF SOCIAL CLUB’을 새롭게 선보인다.

75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OF SOCIAL CLUB’은 임상, 교육, 문화활동, 참여형 웨비나, 온라인 콘텐츠 등의 다채로운 임상&교육 플랫폼으로 치과계 대표 커뮤니티 입지를 굳힌 ‘OF DENTIS’에서 파생한 참여형 세미나다.

덴티스 관계자는 “‘OF SOCIAL CLUB’은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디렉터가 돼 기존의 세미나와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치과계 최신 흐름을 다루는 등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임상 네트워킹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OF SOCIAL CLUB’의 첫 번째 디렉터는 보철분야에서 저명한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이다.

나 원장은 75일부터 7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한다.

그는 오래가는 보철 수복을 위해 고민해야 할 사항을 비롯해 다년간 임상에서 느꼈던 고민과 경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아낸 임상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나 원장은 수복에 사용하는 소재의 발전과 그에 따른 수복물 선택의 변화, 본딩, 달라지고 있는 임플란트 수술의 프로토콜, 다양한 보철 콤포넌트의 개발 등 빠르게 변하는 치과의 진료환경에서 임상가들이 발맞춰 바꿔가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아울러 매 회차마다 Q&A 시간을 편성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덴티스 관계자는 “‘OF SOCIAL CLUB’은 솔직하고 담백하게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배우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끈끈한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한 소규모 커뮤니티라며 이번에 첫걸음을 내딛는 나 원장의 소셜클럽 세미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주제로 많은 임상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은 ‘OF DENTIS’(www.OFDENTIS.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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