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6년 연속 클린 임플란트 수상 ‘국내 유일’
메가젠, 6년 연속 클린 임플란트 수상 ‘국내 유일’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2.20 11:00
  • 호수 1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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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릿지 이어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까지 … 기술력 및 신뢰성 인정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전세계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6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독일의 비영리 재단 클린 임플란트 파운데이션에서 전 세계 수많은 임플란트를 조사해 품질이 우수한 회사에만 수여하는 어워드다.

메가젠 관계자는 세계적으로도 이 상을 수상할 정도의 품질을 가진 임플란트는 얼마 되지 않으며, 그 중 국내에서는 메가젠이 유일하다면서 메가젠의 품질이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라고 밝혔다.

메가젠은 Blue 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로 이번 신뢰성 인증 어워드를 수상했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10년 이상의 임상 결과로 증명된 AnyRidge(애니릿지)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를 모토로 내걸고 출시됐다. 한국인의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에도 문제 없는 강한 임플란트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강도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 개발을 통해 높은 압축강도와 피로강도를 겸비함으로써 기존 대비 최대 200% 이상 향상된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기계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전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강도를 겸비하고, 어떤 골질의 케이스에서도 식립 즉시 우수한 초기 고정력, 최소침습 수술을 위한 디자인, SLA 대비 향상된 Xpeed 표면 처리, 국내 장기적인 Peri-implant Tissue Recession 방지,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보철로 보철 오체결 및 Screw Loosening 방지 등을 내세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메가젠은 이번 수상 이전에도 애니릿지로 클린 임플란트를 매년 수상해 왔다.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시켜 임플란트 시술 후 뼈와 임플란트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한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 디자인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을 확보해 치유 기간을 단축하는 ‘KnifeThread 디자인에 대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 기구 제조업체로 국내 기업 중 유럽 및 미국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다면서 “9년 연속 유럽 수출 1위와 2년 연속 미국 수출 1위를 하며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데 이어 이번 클린 임플란트 수상 역시 국내 유일한 수상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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