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고품격 덴탈케어 오프리케어 치약 3종 출시
메가젠, 고품격 덴탈케어 오프리케어 치약 3종 출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2.10 11:54
  • 호수 1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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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이‧시린이‧튼튼이로 맞춤형 케어 … 편의점 미니스톱 입점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예방치의학 제품과 브랜드를 강화하면서 고품격 덴탈케어 오프리케어 치약 3을 출시했다.

오프리케어 치약은 개인 기호에 따른 까다로운 제품 선택의 취향을 반영하고, 단순한 양치가 아니라 구강 상태에 맞게 고품격 맞춤 케어가 가능하도록 완성했다. 하얀이, 시린이, 튼튼이 치약 등 3종은 유해 성분 없이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 안전성을 갖췄다.

오프리케어 하얀이 치약(노랑)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미백성분 35% 과산화수소 2.1%를 사용했다. 차와 커피, 와인, 흡연 등으로 착색된 치아를 밝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미백치약이다. 항균, 항염 등 작용을 위해 세이지 엑스, 캐모마일 추출물, 유칼립투스 오일, 황금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추가했다.

오프리케어 시린이 치약(빨강)은 민감성 치아의 예방과 완화 효과가 있는 인산삼칼슘을 유효성분으로, 강황 추출물과 금은화 추출물,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의 천연 성분이 추가된 치약이다. 시리고 민감한 치아의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한다.

오프리케어 튼튼이 치약(초록)은 치아 상아질의 13%, 잇몸의 60%를 차지하는 콜라겐과 콜라겐 체내 생성물질인 비타민(아스코르브산)을 추가해 치아 및 잇몸 관리를 쉽도록 했다.

치태 제거와 구취 제거에 특화된 치약으로, 치아를 하얗고 튼튼하게 프리미엄 케어하길 원하는 누구나 사용하기 적합하다. 무불소 치약이어서 가족 구성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메가젠의 오프리케어 3종 치약은 합성계면활성제 소듐라우릴설페이트 대신 코코넛 오일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양치 후 입 마름이 심하지 않으며, 여러 번 헹구지 않아도 깔끔하고 개운한 것이 장점이다.

양치할 때 합성 계면 활성제가 포함된 제품보다 거품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세정력은 동일하며, 천연 성분이어서 양치 후 과일을 바로 먹어도 쓰지 않다.

메가젠 관계자는 프리미엄을 앞세운 일부 수입 치약에 들어있는 사카린 나트륨, 벤조산 나트륨 등의 성분을 자일리톨과 스테비아, 천연 유래 보존제로 대체했다면서 개인 건강과 환경 보호까지 생각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합성 계면 활성제와 파라벤 등의 화학 성분 보존제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약이라고 소개했다.

오프리케어 3종 치약은 2월부터 전국 미니스톱 편의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만날 수 있다.

메가젠은 2021년 수출액 1억불을 달성하고, 유럽 및 미국 수출 1위의 기세를 이어 예방치의학을 위한 오프리케어(Always-Precare-Oralcare)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구강 정보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구강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문의는 오프리케어(1544-22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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