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포토 초이스’ 시작 … 무료 참관
치과계 우수 기자재와 도서를 선정하는 ‘덴트포토 초이스’가 시작됐다.
덴트포토는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치과계 우수 기자재와 치의학 도서를 선정하는 덴트포토 초이스를 지난 2월 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기자재와 도서 분야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
기자재 분야는 오는 3월 15일까지 치과의사와 업체 회원 모두에게 치과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구와 재료, 장비, 장치 등의 제품을 추천받아 후보를 접수한다. 후보 접수가 완료되면 별도로 치과의사 회원들의 투표로 초이스 제품을 선정한다.
도서 분야는 최근 4년간 덴트포토 도서 어워드 선정도서가 후보로 압축된다. 별도의 후보 신청 없이 바로 초이스 투표에 들어가 오는 2월 28일까지 투표가 실시된다. 후보 도서들 가운데 덴트포토 회원의 선택을 받은 책이 초이스 도서로 선정된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덴트포토가 개최하는 ‘2022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expo.dentphoto.com)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장 방문 없이 집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치과 개원 및 경영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엑스포는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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