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 및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
[탐방]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 및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11.12 12:20
  • 호수 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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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소통의 장, 휴식과 감동의 공간으로 6년
신흥, 명예의 전당 새롭게 단장 … 일상 회복 통해 치과계 화합의 장 활성화 예고

신흥양지연수원이 개관 6주년을 맞았다.

이에 신흥은 지난 116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 및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열고, 6주년을 축하했다.

행사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 SID 2021 김현종 조직위원장, 재선기아카데미 김양수 학술위원장, DV Conference 정현성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계 발전과 인재 육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신흥양지연수원에 항상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치과계를 위한 한 차원 높은 소통의 장, 휴식과 감동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는 ‘SID 2021 명예의 전당제막식이 함께 진행됐다.

신흥은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계를 대표하는 SID 2021 조직위원회의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새롭게 단장해 치과계 학술의 장으로서 신흥양지연수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신흥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활발히 행사를 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일상 회복을 통해 다시금 치과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와 함께 오프라인 화합의 장 또한 풍성하게 마련해 치과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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