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선명한 영상 제공 포터블 X-Ray ‘N1’
오스템, 선명한 영상 제공 포터블 X-Ray ‘N1’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10.01 11:15
  • 호수 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뛰어난 사용 편의성 호평 이어져 …영상장비 풀 패키지 구성
N1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선보인 포터블 X-ray ‘N1’이 선명한 영상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터블 X-ray는 치과 내 진료공간 어디서나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특히 진료나 수술 중에도 환자가 촬영실로 이동할 필요 없이 곧바로 원하는 부위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개원필수 영상장비 중 하나로 꼽힌다.

‘N1’은 포터블 타입 X-ray지만, 스탠다드 X-Ray 수준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영상 화질을 결정하는 관전압 및 관전류 수치가 각각 70kV3mA, 기존 포터블 타입 X-ray보다 뛰어난 조사조건을 자랑한다초점 사이즈(Focal spot) 또한0.3mm수준으로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무게가 약 1.6kg에 불과해 여성이 들고 찍어도 손목에 부담이 없으며 한 손 촬영이 가능한 건(Gun) 타입 디자인을 채택, 다른 한 손으로는 구강 내 센서를 조정하는 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충전식 거치대를 활용해 충전과 거치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낙하 등 파손걱정 없이 거치가 가능하며, 무선 충전 방식을 적용해 거치대에 올려 놓기만 하면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또한 1회 충전으로 일주일 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0회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구동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N1’LCD 디스플레이는 센서 종류와 촬영 부위, 환자 연령, 조사 시간등을 직관적으로 보여줘 어느 각도에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작이 쉬운 버튼 타입 동작 방식을 채택해 오작동이 적고 고장율도 매우 낮다.

오스템 관계자는 “‘N1’과 함께 제공하는 X-ray Dose 테이블을 활용하면 센서나 필름 종류에 상관없이 최적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현재 CT장비인 ‘T2’를 필두로 스탠다드 X-ray ‘R1’, 포터블 X-ray ‘N1’, 구강센서 ‘IO Sensor’, 구강카메라 ‘SNAP’까지 영상장비 풀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어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 및 기타 문의는 전화(070-7016-4257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