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0월 14~15일 덴티스 문정 캠퍼스에서 ‘덴티스 × 미아회 연조직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시지와 그물- 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을 부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강의와 핸즈온으로 구성됐다.
세미나를 이끈 연자 백영재 원장과 패컬티로 결합한 방경환‧정상봉‧박흥철 원장은 세미나에서 △소시지 테크닉의 소개 △다양한 활용 증례 소개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테크닉들 △Free Gingival Graft △소시지 테크닉 Hands-On △돼지뼈를 활용한 FGG 실습 강의 등을 주제로, 여러 상황에서의 활용법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Bone Tack을 이용해 골 결손부의 회목을 도모하는 테크닉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 결손부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SQ Implant’ 및 ‘SQ Kit’, GBR 전용 키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의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을 활용해 테크닉을 익혔다.
특히 Bone Tack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 ‘SAVE GBR Kit’가 주목받았다.
‘SAVE GBR Kit’는 까다로운 GBR 수술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Tool로 구성된 제품이다.
멤브레인을 고정하기 위한 Bone Screw, Bone Tack과 함께 Remover까지 성공적인 GBR 시술을 위한 다양한 구성품이 마련돼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FDA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덴티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양일간 진행된 ‘연조직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는 실전에 충실한 강의와 가감 없는 노하우 공유로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모집과 동시에 정원이 마감돼 문의가 잇따른 만큼 빠르게 후속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OF세미나 웹사이트(allof.co.kr)를 통해 추후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