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 큐레이 및 링크덴스 활용법 공유
구강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지난 2월 17일 큐레이 유저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어 큐레이 장비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선공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홍철 대표가 ‘환자 관리와 경영 관리’를, 김백일(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가 ‘형광 기반 스크리닝 및 진단 기술의 치의학적 활용’을 주제로 강연하고,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이 균열치아 진단 및 근관치료에서의 다양한 활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윤홍철 대표는 강의에서 치아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링크덴스’를 선공개해 주목받았다.
강의 후 이어진 토론 및 시연에서는 큐레이와 링크덴스의 더 나은 활용 방안에 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가며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또한 아이오바이오는 기존 제품을 사용하며 나타난 문제를 현장에서 바로 접수 받아 즉시 수리하는 ‘실시간 A/S Center’를 운영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우리 치과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단초를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큐레이와 링크덴스를 활용해 우리 치과가 트렌드를 선도해 가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오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링크덴스를 본격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오바이오 영업본부장은 “그동안 유저 여러분들이 있어 아이오바이오가 발전해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회를 통해 견고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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