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윤홍철 대표 초청 학술집담회 …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 접목 활용 모색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가 오는 3월 23일 오후 5시 영등포역 KTX 대회의실에서 ‘의료환경의 변화와 데이터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가 연자로 초청됐다.
윤 대표는 환자 중심의 치료 접근 방식을 강조하며 스크리닝에서 관리에 이르는 5단계 진료 시스템의 중요성을 전파해온 인물.
혁신적인 바이오필름 형광검사 시스템인 큐레이(Q-ray) 기술을 보급하며 치아 우식증 검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윤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치과의료계가 직면한 고령화 문제, 인력 수급 문제의 대처 방안과 디지털 장비의 발달 및 접목 방안을 다룬다.
이에 따라 최신 의료기술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진료 적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 대표는 “치과의료 서비스의 미래는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의 접목으로 크게 변화할 것”이라며 “이번 집담회에서 치과의료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제공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방향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집담회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는 물론 학생과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22일까지 학회 홈페이지(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kadap.or.kr)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학술집담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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