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학술집담회 … 실제 현장 개발 경험 생생하게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홍기)가 오는 6월 17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 현장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먼저 첫 번째 강의에서는 이승현(강릉원주대치과병원) 교수가 ‘인공지능과 치과예방’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치과예방의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이어 덴탈에듀텍 대표를 맡고 있는 이종기(서울웰치과) 원장이 ‘메타버스와 치의학: 디지털 시대에서 임상 기술을 배우는 새로운 방법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원장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치과 훈련과 치과진료 등 다양한 치과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의료관리학회 관계자는 “두 발표자 모두 실제 현장에서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치과현장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며, 등록은 학회 홈페이지(www.kadap.or.kr)에서 하면 된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2만 원, 치과위생사 및 일반인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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