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턱관절 치과치료 대중화 ‘앞장’
亞 턱관절 치과치료 대중화 ‘앞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11.08 15:00
  • 호수 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턱관절학회, 제7차 학술대회 중국서 허종기‧문성룡 교수 등 초청연자로 활약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훈)가 지난 10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제7차 아시아턱관절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아시아턱관절학회는 2009년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이 주체가 돼 설립한 학회로, 2년에 한번 중국-필리핀-대한민국-일본의 순서로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학술대회는 1020일 오전 중국 베이징대학의 명예교수이자, 중국 턱관절학회 명예회장인 Chu Chen Ma 교수와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허종기(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와 문성룡(조선치대) 교수가 초청연자로 강연을 펼쳤으며, 박준상(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가 구연발표에 참여했다.

또한 황진혁(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치과) 교수와 이천의(원주세브란스병원 치과) 교수, 송현호(고려대병원 치과) 전공의가 포스터 발표에 참여했다.

정훈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테마의 학술 발표와 정보 교환으로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턱관절학회는 1020일 오후 5시 각 국의 대표가 참석한 상임이사국 국제위원회 회의를 열고, 8차 학술대회는 2025년 필리핀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만장일치로 정훈 이사장의 임기를 2년 연장키로 결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