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1일 5일 강변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ENDO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동렬(강남루덴플러스치과) 원장이 단독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의 최신 트렌드: 근관 성형부터 충전까지’를 연제로 와동형성, 근관성형, 근관충전까지 최근 근관치료 지견에 맞춰 사용해야 할 기구와 접근법 등에 대한 이론과 술식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신동렬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과거의 어려운 술식보다는 좀 더 단순하고 예지성 있는 술식을 설명할 것”이라며 “특히 나이타이 파일로 Glide Path를 쉽게 만드는 방법, 레시프록 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 MTA실러를 이용한 원콘 근관충전 등에 대해 프로토콜을 정립할 수 있는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의 프로그램은 △와동형성, 근관성형 및 세정 △근관 충전의 개념과 테크닉 등이며, 핸즈온 시간에는 △NiTi File을 이용한 근관 성형 실습 △MTA실러를 이용한 싱글콘 근관충전 실습 등이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Access Opening한 대구치 2개’를 준비하면 된다.

등록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626-0778)로 하면 된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