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잇달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메가젠은 올해 베트남 의료봉사와 베트남 후에대학병원 치과의료기기 기증 및 구순구개열 의료봉사에 이어 최근 캄보디아에서 진행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고 나섰다.
메가젠은 지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 간 캄보디아 시엠립 스와이르마을(하찬캄 NGO학교), 씨소폰 주립병원에서 치과장비 및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한 치과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라북도치과의사회를 비롯해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안과, 신경정신과, 한의과 등 9개 분야로 구성된 ‘전라북도 해외의료봉사단’이 함께 했다.
메가젠은 단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임플란트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현지 기술 지원 방식으로 참여하며 적극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가젠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의료봉사 등에 잇달아 치과 의료기기와 임플란트를 후원하며 현지 의료 인프라 개선 및 의료서비스 나눔을 실천해왔다. 단발적이고 의례적인 봉사를 넘어 연속적이고,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을 앞장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캄보디아 해외봉사 활동에서는 총 1,500여 명의 현지 주민에게 다양한 진료가 제공됐다.
특히 치과진료 분야에서는 169명의 환자에게 발치, 레진, 스케일링 등 411건의 치과진료가 제공돼 현지 주민의 질병 완화와 치아 건강 증진에 이바지했다. 치과진료비로 환산하면 약 1,488만 원의 혜택에 이른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의 미션은 ‘전 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라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해외 의료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호사업과 봉사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글로벌 선도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젠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앰플을 교육용/놀이용 블록으로 재사용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환경 보호와 소외 계층 어린이를 위한 나눔 가치를 실천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및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해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한편 엔젤기업 협약식을 통해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 다양한 의료지원을 펼치는 등 치과산업 분야의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