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덴탈아카데미, 9월 17일 정기적인 유지관리 비결 및 리콜 프로그램 전수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오는 9월 17일 부산 HJ컨벤션센터에서 ‘임플란트 주위염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유지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정현(보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어 부산에서 재편성된 세미나로 보다 많은 치과인들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치료 프로토콜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날 박정현 원장은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치료 프로토콜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유지관리 비결 및 리콜 프로그램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식립 전후 고려 사항과 이후 장기 관리까지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임상 증례를 체계적으로 접근해나갈 계획이다.
박정현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개수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주위 질환 치료와 유지관리의 필요성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환자마다 맞춤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프로토콜 및 계속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가에서 더 효과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도 참가할 수 있다.
등록 및 기타 문의는 전화(010-3618-208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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