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과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개원의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세미나가 열린다.
덴티스가 오는 9월 2일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나에게 맞는 디지털 치과 세팅하기’를 주제로 OF DIGITAL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실제로 디지털 치과 도입 후 성공한 최재호(서울바로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경험담을 토대로 성공 개원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세미는 하이엔드급 장비를 세팅하기 부담돼 디지털 치과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원장, 또는 평범한 동네 치과에 디지털 장비를 도입했을 때의 장점 및 한계점에 대해 궁금한 원장. 그리고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전악 임플란트 식립 등 특수한 경우의 가이드 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원장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첫 번째 ‘디지털 치과의 세 가지 얼굴: 어떤 점에 끌려서 디지털을 도입하려 하는가?’ 세션에서는 최재호 원장이 디지털 치과 도입 후 경험담을 소개한다.
이어 ‘케이스별 가이드 적용하기: 다양한 상황에서 원내 제작 가이드 200% 활용하기’ 세션에서는 △Single Implant placement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fix를 활용한 FULL mouth Implant placement △SQ SINUS GUIDE KIT를 활용한 Sinus lifting △Guide Surgery 시 발생하는 특수한 complication과 대처방안 강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진료 항목별 필요한 장비 세팅 및 프로세스‘ 세션에서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임시치아 제작 △원데이 인레이 제작 △지르코니아 C&B 제작 △상악 전치부 C&B 제작 △원내 가이드 제작 △지르코니아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전악 보철을 위한 디지털 마운팅 강연 등이 진행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최고급 장비를 이용해서 극한의 정확도를 달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세미나가 아닌 동네 치과에서 거창하지 않게, 각자에 맞는 범위로 디지털을 좀 더 편하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취지에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등록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286-001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