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계 발전 방향 위한 ‘자유 토론회’ 시간
치의학계 발전 방향 위한 ‘자유 토론회’ 시간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3.07.24 09:20
  • 호수 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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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 임·직원 워크숍 … 소통 및 교류 시간 가져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제8대 집행부 출범 기념과 더불어 임원 및 직원 간의 소통, 단합, 교류의 장을 가졌다.

치의학회는 지난 14~15일 원주 네오바이오텍 신사옥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먼저 특별초청 강연회가 열린 14일에는 이진용(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의 한의학연구원 운영과 미래강연과 정요한(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팀장의 신의료기술평가의 이해강연에 이어 허영구(네오바이오텍) 대표의 치과 산업의 미래 전망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15일에는 자유 토론회를 열고 현재 치과전문의 과목 치과의원 명칭에 대한 문제점 대한치의학회지 SCIe 추진방향 및 자금 마련 대한치의학회 학술대회 및 세미나 운영 방안의 건 의학상과 치의학회의 새로운 상 제정 의사와 의과대학 학생을 위한 치의학 개론교과서 집필의 건 전문의 차등수가 추진 정보통신부 사업계획() 표준치의학 용어 상설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토의했다.

권긍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간에 서로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 교류의 시간이 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향후 추진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면서 치의학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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