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치의학회(이하 치의학회)가 지난 2월 24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2회계연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2개의 토의안건과 16개의 보고사항으로 진행됐으며, 첫 번째로 제6회 치의학회 정기총회 개최 준비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와 3월 10일 MOU 체결건에 대한 논의 후 지난 제5회 정기총회에서 제안된 사항으로 실손보험금의 지급기준 현황 및 사례를 조사하고 현실에 맞지 않은 실손·치아보험약관 시정을 요구하기 위한 TF 위원 구성 및 운영건을 논의하고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보건의료산업진흥원으로부터 ‘2023년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온라인 연수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협조요청 공문 접수를 보고하고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이외에도 △치의학회 정관 개정(안) 검토의 건 △2022 회계연도 최우수 우수 운영학회 선정의 건 △2022년도 제19회 연송치의학상수상자 선정의 건 등을 논의했다.
하였다.
아울러 보고사항으로 치의학회가 20년을 맞이해 진행한 20년사 편찬 작업이 완료됐음을 알리고, 오는 3월 17일 열리는 제6회 정기총회에서 각 회원학회에 배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고사항으로 △치의학회 업무보고 및 재무보고 △치의학회 – 대한의학회 대국민 안전·건강 공동캠페인 진행의 건 △치태착색제 수입,판매 중단 TF 회의 보고의 건 등이 발표됐다.
김철환 회장은 “올해로 대한치의학회가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지난 3년간 다양한 사업을 해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