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4가지 핵심주제를 앞세워 개최하고 있는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가 매회 성황이다.
BLUEDIAMOND Implant를 활용한 솔루션과 연자별 특급 레시피가 돌풍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는 △전치부 임플란트 △전악 수복 △구치부 임플란트 △실패한 임플란트 등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고민되는 4가지 상황을 주제로 선정해 BLUEDIAMOND Implant를 활용한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상황별 임플란트 치료전략 및 솔루션 제시부터 실습까지 더해진 세미나에서는 연자들만의 임상 환경별 핵심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수강생이 본인만의 임플란트 치료 프로토콜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는 지난 4, 5월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과 전악 수복 치료전략 세미나를 각각 다루며 메가젠이 야심차게 시작한 임플란트 시리즈 세미나다.
전치부‧전악수복 강의 및 실습
커리큘럼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에서는 손영휘(군포e-좋은치과) 원장과 김용진(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센터장이 연자로 나서 예지성과 심미성을 갖춘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과 성공적인 GBR을 위한 골이식재 선택 및 적응증을 짚는다.
이들은 △임플란트 선택의 고려사항과 드릴링 전략 △즉시 식립 시의 발치 전략과 식립 노하우 △골이식재의 선택과 적용법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임시보철 제작 방법 등을 강연하며 △R2 Guide를 활용한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과 임시 보철물 체결의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전악수복 치료전략’ 세미나는 김용진 센터장과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이 함께 이끈다.
이 시간은 전악 임플란트 치료의 계획부터 최종보철까지 전악 수복치료의 전략과 노하우를 알아보는 기회로 꾸며진다. 특히 요즘 가장 핫한 R2 STUDIO Q와 D.O.D(Digital Oral Design)도 다룬다.
강연은 △전악 임플란트 치료계획 세우기(feat. D.O.D) △전악 임플란트 수술 이후의 로딩 프로토콜 △임시 보철물과 최종 보철물의 제작 전략 등으로 꾸며지며, Scan Healing Abutment를 활용한 하악 무치악 Copy Denture 제작 실습이 진행된다.
구치부 및 실패 케이스 논의
‘구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는 박정철(효치과) 원장과 최진(서울미르치과) 원장이 맡아 불량 골질과 좁은 골폭에서의 임플란트 전략과 멀티플 크라운 제작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시간에는 △BD를 활용한 좁은 골폭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전략 △불량 골질과 D4 Bone에서의 임플란트 선택과 식립 전략 △멀티플 케이스에서의 쉽고 간단한 SCRP Crown 제작법 등 구치부 치료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실습에서는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과 브릿지 어버트먼트를 이용한 SCRP 제작과 체결을 진행한다.
김진구(연세구치과) 원장이 이끄는 ‘실패한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후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 문제의 해결 방안을 살펴보고,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강연은 △Delayed Failure에 대한 이해 △골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임플란트 제거 전략 △임플란트 재식립 시의 고려사항 △Delayed Failure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려사항과 임상 적응증으로 구성됐다. 이어 MegGyver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제거 후 재식립 핸즈온을 진행한다.
7월 8‧13일 서울서 세미나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는 이 같은 구성으로 매 회차 조기 등록마감을 기록하고 있다.
한 수강생은 “새로운 진료 시스템에 대한 연자들의 노하우를 듣고,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면서 “진단부터 파이널 보철 세팅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호평했다.
특히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에서는 연자들이 저자로 참여한 BLUEDIAMOND Implant 임상증례집을 바탕으로 임상을 공유한다.
현재 엠덴트 홈페이지(www.m-dent.co.kr)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임상증례집에는 7인의 저자가 BLUEDIAMOND 임플란트를 통해 제안하는 임플란트 솔루션의 다양한 케이스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인기를 끌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에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임플란트 흐름을 읽을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기본을 바탕으로 트렌디함을 더한 각 콘셉트에 맞는 연자만의 특급 레시피를 통해 본인만의 임플란트 레시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가젠은 올 하반기에도 총 11회의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7월 8일과 7월 13일 서울에서 각각 전악 수복 치료전략 세미나와 구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가 열리며, 부산과 대구에서도 하반기 세미나가 예정됐다.
세미나 일정 및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젠 공식 홈페이지(www.megag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1566-2338)를 통해서도 상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