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동 회장 “회원 화합의 장” … 스트로크 우승 김현규 회원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경동, 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6월 4일 보라컨트리클럽에서 ‘제17회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원 및 각 시도지부장, 유관단체 임원, 울산지부 회원 등 17개팀 70여 명이 참가해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스트로크 우승 김현규 회원, 준우승 이차진 회원 △신페리오 우승 박규찬 회원, 준우승 권민석 회원이 영예를 안았다.
또한 행운상 이상훈 회원, 니어리스트 김종환 회원, 다버디상 임종득 회원, 다파상 박정열 회원, 다보기상 서재진 회원이 차지했다.
아울러 △5만 원 백화점상품권 김병현·남종석·정제형 회원 △덴티스 페이셜스티머 김윤건·허문일 회원 △오스템 와픽 권용화 회원 △유틸리티 박정열 회원 △드라이버 박규찬 회원 △골프가방 권민석 회원에게 돌아갔다.
강경동 회장은 “이번 자선 골프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지난해까지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많은 모임들이 활성화 돼 회원들이 화합하는 장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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