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부터 2년간 임기 … 차기회장 김성민 교수 선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 신임회장에 송영대 차기회장(이손치과)이 취임했다.
이식학회는 지난 4월 27일 정기 평의원회를 열고, 송영대 차기회장을 제24대 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차기회장에 김성민(서울대치전원) 교수를 선출했다.
감사는 최병갑(연세힐링치과) 원장과 우승철(마포리빙웰치과) 원장이 맡았다.
송영대 신임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학회와 회원의 권익을 실현하고, 내실 있는 학회로 발전하기 위해 전통과 역사가 함께하는 ‘젊은 학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대 신임회장은 2023년 5월 1일부터 2년간 이식학회를 이끈다.
한편 이날 평의원회의에서는 2022 회기 감사보고가 진행됐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과 보수교육 계획,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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