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팁을 배울 기회가 마련된다.
GAO(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가 오는 4월 22일부터 ‘2023 GAO 정규코스’를 개최한다.
GAO는 임플란트를 더욱 쉽고 안전하게 시술하기 위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 연구회로, 매년 정규코스를 열어 많은 임상가들의 실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정규코스에서는 허영구(닥터허치과) 원장과 김남윤(김남윤치주과치과의원)‧김종화(미시간치과)‧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김중민(이웰치과) 원장 등 5명의 베테랑 임상가가 주축이 돼 다양한 결손 부위의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정규코스는 수술‧보철 등을 비롯해 임플란트 임상 커리큘럼을 모두 담아낸 맞춤형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로 구성하고, 참가자들에게 연수회 수료증을 발급한다.
GAO 정규과정은 기본과정인 Boot Camp 코스와 심화과정 Level Up 코스 2개 코스로 나뉜다.
Boot Camp 코스는 4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Level Up 코스는 8월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며, 각 코스당 6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관련 내용을 다룬다.
코스는 임플란트 선택의 기준과 다양한 골질에 따른 식립법, 치주 판막술 및 다양한 절개와 봉합법, 최신 디지털 가이드의 활용 등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한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GAO 정규과정은 실제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내용을 선별해 핸즈온 위주로 진행하면서 다양한 실전 팁을 제공한다”면서 “GAO 연자들만의 특급 노하우가 집약적으로 다뤄질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4월 22일부터 열리는 GAO 정규코스는 GAO 홈페이지 및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