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 어려운 케이스도 정확하게 척척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 어려운 케이스도 정확하게 척척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9.18 10:15
  • 호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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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 20기 ‘LEVEL UP’ 코스 마무리 … 입체적 프로그램 호평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lob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 디렉터 허영구·김남윤·김종화·김종엽· 김중민, 이하 GAO)가 지난달 25일 ‘LEVEL UP’ 코스 20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6월부터 석달 간 GAO임상교육센터에서 진행된 ‘LEVEL UP’ 코스에서는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과 김종화(미시간치과)·김중민(이웰치과)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이끌었다.

또한 초청연자로 신현승(단국치대) 교수와 조영준(대구맥치과병원) 원장, 박지만(연세치대) 교수, 김도영(김&전치과) 원장, 이동운(중앙보훈병원) 교수, 허봉천(닥터허치과) 원장이 초청돼 연수생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했다.

총 6회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어려운 외과적 수술을 쉽고 알차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세부적으로는 △Advanced Soft Management for GBR △ESM-Extraction Socket Management △PRF를 활용한 임플란트 골이식 △Advanced Soft Tissue Management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 및 보철 제작법 △Guided Surgery & Flapless Surgery △Sinus Crestal/Lateral Approach △Implant Complications & Management △Immediate Placement & Immediate Loading △Live Surgery 등으로 구성돼 임플란트 시술을 어려워하는 초보자도 임플란트 시술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매 회차마다 핸즈온 시간이 마련돼 GAO 전용 실습 서지컬 모델과 돼지하악, 보철 투명모델 등을 활용,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각 커리큘럼마다 연자별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여 수강생의 이해를 도왔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Live Surgery는 디렉터의 지도 하에 어려운 케이스들을 연수생이 직접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임플란트 시술을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GAO는 수강생을 위한 특전을 다양하게 마련해 임플란트 시술 실력 향상을 책임진다.

정규과정을 수료한 연수생들이 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디렉터 및 패컬티에게 수술 계획을 문의하고, 리퍼, 임상 옵저베이션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강의 외 실전 임상 관련 Q&A 활동과 연수회원들을 위한 온라인 반복 학습, 수술 임상 영상 시청 등의 혜택을 GAO 홈페이지(www.gao.or.kr)에서 제공한다.

이번 코스에 참석한 한 개원의는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다양한 임플란트 환자의 케이스를 이번 코스를 통해 알게 됐다”면서 “디렉터들의 임상 노하우를 배우고 첫 임플란트 라이브서저리를 해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연수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GAO 담당자는 “올해 새로운 과정의 종합 임플란트 코스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임플란트 시술을 어려워하는 개원의를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AO의 자세한 커리큘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전화(02-548-28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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