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및 부울경지부‧PCOI 등과 MOU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지난 10월 20일 열린 제15대 회기 7차 이사회에서 덴티움, KAOMI 부산울산경남지부, PCOI(필리핀임플란트학회, Philippine College of Oral Implantology)와 잇달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전세계 70여 개국에 임플란트 제품군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 덴티움은 KAOMI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5년 간 학술상 수상을 위한 학술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KAOMI 관계자는 “향후 5년 간 학회의 성장과 위상 정립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부울경지부는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데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울경지부 박성환 회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PCOI는 KAOMI와 최초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인 친선 관계를 유지해온 학회로, KAOMI의 국제화 청사진에 맞춰 업무협약을 연장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성균 회장은 “우리 KAOMI는 여러 외부 업체 및 단체와 상생할 수 있는 비전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 역시 우수한 세계적 기업 및 학술단체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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