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서 국제학술대회 준비 및 학회지 등재 추진 보고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8월 27일 서울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40여 명의 학회 이사진과 교수진이 참석해 학회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했다.
정진우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정승 정보통신이사는 학회 홈페이지 개선방안 및 진행 현황에 대해 보고했으며, 정재광 임상개발이사는 임상 가이드라인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문종 총무이사의 구강내과학 교과서 개정 계획 발표 후 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11월 9일로 지정된 턱관절의 날 기념행사의 방향과 관련해 김대중 홍보이사의 보고가 있었다.
아울러 오는 10월 21일 열리는 구강내과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앞두고 안형준 조직위원장이 학회 준비 현황 보고 및 계획을 발표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구강내과학회 공식 저널인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혜경 편집위원장이 학회지의 국제학술색인 등재를 목표로 그동안 진행 상황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대한치주과학회 학회지인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의 편집위원장인 김태일 교수를 초청해 국제학술지의 동향 및 등재되기 위한 여러 실질적인 조언을 들었다.
한편 구강내과학회는 이날 보고되고 논의된 사안들을 추진 및 발전시켜 학회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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