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전치부 최적화 임플란트로 꾸준한 인기
덴티스, 전치부 최적화 임플란트로 꾸준한 인기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9.01 11:55
  • 호수 18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니 임플란트 ‘I-FIX’ … 10년 이상 임상 데이터 보유로 신뢰 높여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008년 출시한 전치부 특화 미니 임플란트 ‘I-FIX(아이픽스)’가 지금까지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좁은 골폭에도 안전하고, 손쉽게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술자와 환자의 부담을 모두 덜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임상가들 니즈 충족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은 ‘I-FIX’10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함으로써 전치부와 골폭이 좁은 케이스에 최적화된 제품을 찾던 임상가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전치부에 특화된 덴티스 미니 임플란트 ‘I-FIX’를 사용하면 좁은 골폭에도 무리 없이 식립할 수 있어 상하악 보철 걱정 없이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I-FIX’는 사용 범위에 따라 Angled/Post/O-Ring 3가지 타입으로 구분돼 선택의 폭이 넓다.

1개의 드라이버로 3가지 타입 모두 식립이 가능한 간편한 서지컬 툴을 갖추고 있고, 술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에 적합한 추가 구성이 마련돼 있는 것이 장점이다.

Angled 타입은 체결력과 안정성을 고려한 External Hex connection2Piece 타입으로 식립 방향에 따라 어버트먼트를 선택할 수 있다. 스크루와 픽스처 간에 나사산은 4산 반 이상이 체결되며, 스크루의 헤드 부분이 Morse taper로서 Abutment Connection 부분에 Friction 결합이 이뤄져 안정적이다. 식립 시 보철 각도를 수정할 필요 없이 15˚가 구현돼 각도를 보상해준다는 것도 특징이다.

픽스처의 Collar1.43.4으로 Angle 타입과 Cement 타입의 어버트먼트에는 0.7mmcuff가 구현돼 있으며,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를 연결하면 Gingiva height 2mm, 4mm가 확보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일체형(O-Ring 타입, Post 타입)과 다른 2피스 타입으로 다양한 케이스에 활용되고 있으며, 치과 임플란트 고정체 보험재료 적용(Ø3.0)이 가능하다.

 

좁은 골폭에 식립 용이

Post 타입은 가장 얇은 디자인으로 상하악 전치부의 좁은 골폭에 식립이 용이하다.

얇지만 OneBody 형태의 일체형으로 저작력을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collar의 높이는 2mm, 4mm를 보인다. 특히 Post 타입 중 Ø2.5Ø3.0 제품의 픽스처 넥 유선형 디자인은 치은의 빠른 힐링을 유도해주는 특별한 기능을 한다.

O-Ring 타입은 일반 픽스처 식립이 어려운 무치악 환자에게 시술이 가능한 제품으로 영구적이 아닌 임시 보철물 고정이나 덴처 제작을 위한 시술 시 주로 사용된다.

일반 사이즈의 리테이너와 사용이 가능하며, 오버덴처 체결 높이를 감안해 Collar 높이는 1.53.5로 구분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덴티스는 온라인 영상 콘텐츠 오아시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에서 ‘I-FIX’의 소개와 임상 팁, 종합적인 총평을 담아낸 동영상을 만날 수 있다. 양홍석(동수원오케이치과) 원장은 ‘I-FIX’를 처음 사용하는 임상가들도 짧은 시간 안에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또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I-FIX’의 유저로서 다양한 증례별 노하우 등을 실감나게 전한 ‘Clinical applications with I-FIX’ 편도 덴티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I-FIX’는 골폭이 좁아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환자에게 효과적인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오랜 기간 많은 임상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임상가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편의성을 높이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