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만원 상당 양치키트 1만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지난 3월 15일 6천만 원 상당의 양치키트 1만개를 기부했다.
오스템이 기부한 물품은 동해시청을 거쳐 동해문화예술회관으로 전달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쓰인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는 “산불로 인해 순식간에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간절히 기원한다”면서 “기부 물품이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 외에도 치과대학 장학금 지원사업, 치위생학과 취업지원 사업, 치과계 봉사활동 지원, 친환경 제품 공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천호기자 1005@dentist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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