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감염 방지 ‘UP’ 치아 변색 ‘DOWN
오스템, 감염 방지 ‘UP’ 치아 변색 ‘DOWN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2.28 21:39
  • 호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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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인기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 판매 중인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가 우수한 감염 방지 효과와 뛰어난 착색 방지 효과로 호평 받고 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에 게재된 클로르헥시딘 사용에 따른 임플란트 수술 합병증 발생률 비교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클로르헥시딘 0.12%액을 수술 전후 사용할 경우, 임플란트 수술 감염과 합병증 발생을 최대 2배 이상 낮춰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클로르헥시딘액은 이처럼 감염 방지효과가 매우 뛰어나 임플란트 수술에 많이 사용되지만, 10일 이상 사용할 경우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단점이 지적돼 왔다.

오스템 의약연구소가 개발해 선보인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국내 최초로 치아 변색 방지기술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치아 변색 부작용을 30% 이상 개선했다.

이에 따라 구강소독제의 Non-staining 시대를 열었다는 호평이 따르고 있는 제품이다.

뛰어난 맛과 향도 장점이다. 민트향 감미제를 함유해 기존 구강 소독제의 단점 중 하나였던 쓴 맛과 향을 없애 환자들의 사용 만족도를 높이고,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구강 점막의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수술 전부터 수술 후 10일까지 1215씩 가글하듯 사용하면 된다. 병원 내 구비하고 사용할 수 있는 500대용량 타입과 환자들이 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100용량의 소포장 타입도 판매 중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착색 방지 기술을 적용해 변색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다 맛과 향이 좋아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100는 외래진료 시 보험 적용이 가능한 용량이어서 별도의 복잡한 계산 없이 급여 청구를 간단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은 수술 전부터 일상생활까지 사용 가능한 구강 관리제 풀 라인업을 구축해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10일간은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를 사용하고, 수술 후 10일 이후부터 한달 간은 쿨제로 가글, 그 이후에는 쿨가글을 통해 구강 관리를 하면 된다.

제품 문의는 070-4394-80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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