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회, 원로교수 대상자 명단 발표
올해 2월 말 전국 11개 치과대학에서 7명의 교수가 정든 교정을 떠난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최근 37개 전문분과학회로부터 확인한 결과, 조혜원(원광치대) 교수, 손우성(부산대치전원) 교수, 박영국(경희치대) 교수, 최병호(연세원주의과대학) 교수, 경희문‧최재갑(경북치대) 교수, 류인철(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정년퇴임한다고 밝혔다.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교수라는 직업을 평생의 업으로 이뤄오신 교수님들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시대를 뛰어넘는 지성과 에너지로 이 시대의 등불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하며 모두의 건강과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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