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엄태관)가 콜라겐 타입 이종골 이식재 ‘A-Oss Collagen’을 출시했다.
한층 강화된 GBR 라인업이 주목된다.
‘A-Oss Collagen’은 정제된 뉴질랜드산 콜라겐을 10%나 함유해 이식재 입자가 뭉쳐있어 핸들링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종골 이식재 Bovine에 콜라겐을 첨가해 뭉침성, 조형성 등의 조작 편의성이 좋아 임상 평가에서도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임상의들의 니즈를 반영해 원기둥 형태로 제작했고, ‘A-Oss Collagen’에 첨가된 Bovine Type 1 콜라겐은 형상 구현뿐만 아니라 골이식재가 12주 이내에 빠르게 체내에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뛰어난 혈액 젖음성도 장점이다. 우수한 기공 구조로 높은 혈액 젖음성과 친수성을 보유해 혈액 내 골생성 세포로 많은 신생골을 형성한다.
또한 ‘A-Oss Collagen’은 모든 GBR 시술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신생골 형성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체적을 유지하기 때문에 전치부 등 심미 부위에 사용하기 좋다.
오스템 관계자는 “‘A-Oss Collagen’은 오랜 기간 임상 평가를 통해 골화 성능과 조작 편의성을 검증하고, 이식 부위 체적 안정성과 골 강도가 기존 제품보다 뛰어나다는 임상의들의 평가를 받았다”면서 “염증 반응 없이 편리하게 GBR 시술을 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제품 문의는 전화(070-4394-5069)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