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세계 최초 7분 멸균으로 ‘주목’
메가젠, 세계 최초 7분 멸균으로 ‘주목’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10.29 12:10
  • 호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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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LK’ 인기몰이 … 성능‧안전성‧경제성 두루 갖춰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STERLINK)’가 세계 최초 7분 멸균으로 개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럽CE’서 기술력 인정받아

메가젠이 판매하는 멸균기 스터링크는 플라즈마 기술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멸균을 제공하며, 사용 목적에 맞게 멸균 용량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14L7L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이미 멸균 안전성 인증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CE, 캐나다, 호주, 일본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스터링크는 복합 멸균 방식을 이용해 아포(세포의 알)까지 멸균하는 강력한 멸균이 7분 만에 가능해 인기가 높다.

더욱이 핸드피스 등 고난이도 품목에 대한 멸균(B-Class 수준) 국제 표준에 의해 정의된 SAL 10-6의 멸균 레벨을 보장한다.

 

세계 최초 직분사 방식 멸균

스터팩(STERPACK)’은 세계 최초 직분사 방식의 멸균 파우치로, 플라즈맵의 멸균제 직분사 기술 특허를 활용한다.

특허받은 멸균 파우치인 스터팩을 사용하면 멸균 후에 진공 밀봉으로 최대 6개월 보관이 가능하며 2차 감염까지 예방할 수 있다.

파우치는 3중 완전 구조로 멸균제 노출을 완벽히 차단해 파우치의 진공 보존성과 멸균 상태를 직접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멸균 후 잔류물이 남지 않아 챔버 세척이 필요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스터팩을 사용하지 않고 멸균 카트리지인 스터로드(STERLOAD)’를 사용할 경우, 14L 챔버에 여러 종류의 의료 기구를 36분 만에 동시 멸균해 시간 효율성을 높인다. 멸균 공정 후에는 기타 잔여물이 없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멸균 시 사용하는 각각의 멸균 파우치와 멸균 카트리지에는 고유 바코드가 기재돼 있어 바코드를 인식해 멸균 시간을 자동 세팅함으로써 버튼 하나만으로 손쉽게 멸균을 시작한다.

 

수술 도구 회전율 30배 높여

외부의 대형 액정은 한 눈에 실시간 멸균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우며, ‘스터링크를 통해 치과 업무 효율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감염관리, 비독성 친환경 멸균이 가능하다.

저온 멸균 방식의 스터링크는 고온 방식의 오토클레이브를 사용할 때보다 3배 이상 수술 기구의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최대 7분 만에 멸균이 가능하기에 수술 도구 회전율을 최대 30배 이상 높일 수 있다.

또한 타사 플라즈마 멸균기에 비해 70% 정도의 비용(한 사이클 공정 기준)이 소비되는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다.

제품 문의는 메가젠(1566-2338)으로 하면 된다.

한편, 메가젠은 최근 주목받는 국제 표준에 준한 치과 멸균 시스템과 감염 관리 표준화 선도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Global Total Healthcare Innovator)’를 목표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전 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미소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책임의식으로 삶의 작은 변화를 고민하며 하나씩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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