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현 원장, ‘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 수상
김아현 원장, ‘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 수상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10.13 11:46
  • 호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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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치과의사 최초 수상자 선정

덴탈시그널치과 김아현 원장이 치과의사로서는 최초로 대한의학회의 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지난 106일 엘타워 엘하우스에서 열린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의학회는 임상진료지침의 개발, 보급, 실행에 기여한 평가위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임상진료지침 우수 평가위원 시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김아현 원장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상근거연구팀 최미영 팀장이 나란히 선정됐다.

김 원장은 임상진료지침 전문위원회의 노고가 없었다면 평가위원직을 수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한의학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그간 독립연구자로서 근거기반치의학(Evidence Based Dentistry)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문헌고찰 방법으로 다양한 주제를 연구해왔다면서 앞으로 치과임상에서 근거를 바탕으로 한 진료 경로와 관련 임상진료지침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구에 꾸준히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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