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치의학회, 8월 24~30일 ‘추계 온라인학술대회’ … 디지털 전문 연자 5명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류재준)가 오는 8월 24~30일 ‘추계 온라인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치의학 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주어진다.
강연 프로그램은 △노관태(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디지털 덴처의 다양한 임상적용 및 고려사항’ △서상진(창원예인치과) 원장의 ‘디지털 풀마우스 임플란트 보철의 현주소’ △이선규(연세위드치과) 원장의 ‘스캐너와 밀링기 호환을 위한 고려사항’ △박시찬(창원늘푸른치과) 원장의 ‘디지털 비니어의 올바른 사용 설명서’ △이지나(산치과) 원장의 ‘나만의 특별한 Clear Aligner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류재준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도 치과의사들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준비했다”면서 “풀마우스 임플란트 보철, 비니어, 디지털덴처는 물론 교정영역의 클리어 어라이너의 활용까지 다루며, 스캐너와 밀링기 호환을 위한 고려사항 등 치과의사들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내용과 실제적인 연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의 등록비는 회원 2만 원, 비회원 3만 원이며, 등록마감은 8월 27일까지다. 기타 문의는 전화(02-6083-52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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