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2년 연속 ‘수가협상’ 결렬
치과, 2년 연속 ‘수가협상’ 결렬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06.04 11:14
  • 호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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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2.2% 제시 … 치협 “받아들일 수 없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2022년도 수가협상이 결렬됐다. 치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결렬이다.

지난 531일 공간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에서 공단 측이 제시한 치과 수가 인상률 2.2%를 치협이 거절했다.

치협 수가협상단(단장 마경화)에 따르면 31일부터 익일 오전 825분까지 총 8차례에 걸쳐 공단과 인상률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찾지 못했다.

한편, 이번 수가협상에서는 치과, 병원은 결렬됐고, 의원(3.0%), 한방(3.1%), 약국(3.6%), 조산원(4.1%), 보건기관(2.8%)은 체결됐다.

최근 5년간 환산지수 결정 현황, ( )는 협상에서 공단이 제시한 수치  [단위: %, 원]
최근 5년간 환산지수 결정 현황, ( )는 협상에서 공단이 제시한 수치 [단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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