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KDTEX 2020’ 올해는 온라인서 만나요
치기협, ‘KDTEX 2020’ 올해는 온라인서 만나요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11.05 09:24
  • 호수 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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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1일 이러닝센터서 진행 … 푸짐한 경품도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이하 치기협)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도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TEX 2020)’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DTEX 2020’112일부터 1121일까지 치기협 홈페이지 내 이러닝센터를 통해 열리며, 중앙회 보수교육 4평점을 이수할 수 있다.

앞서 치기협은 1012~31일까지 2020년 지부회 집체교육(4평점)도 온라인 보수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했다.

‘KDTEX 2020’의 학술프로그램으로 덴처 교정 심미보철 4차산업혁명 장애인건강권 & 아동학대예방교육 등 10개의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한국 치과기공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치과기공사의 시대적 요구를 짚어볼 예정이다.

치과기자재전시회도 디지털 시대에 맞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치기협 관계자는 보수교육이 진행되는 기간동안 회원들은 온라인 기자재전시 참여 업체의 다양한 제품을 3개월간 만나볼 수 있다학술대회 참가자들은 단순히 제품 구경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만의 특별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통해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해 핸드폰 모바일 PC버전으로 결제 및 수강이 가능해져 회원들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학술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추첨도 많은 회원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희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상황으로 올해 종합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실시하게 됐다장소에 관계 없이 수강이 가능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창우 학술담당 부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학술대회가 진행돼 아쉬움이 크지만, 치과기공사의 학술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DTEX 2020’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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