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수술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론 강의는 물론 실습을 통한 실제 임상 적용에 초점을 둔 구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3월 16~17일 수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원가이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연자로 나서는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은 실전 적용에 초점을 두고, 이론부터 실습까지 모든 과정을 이끈다.
김 원장은 대한심미치과학회장, 서울임플란트임상연구회장, 오스템 OIC 임플란트 코스 디렉터 등을 역임하며, 디지털 수술을 널리 보급해온 인물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 원장은 오스템 원가이드 시스템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디지털 수술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또한 탬플릿을 활용한 식립 실습을 통해 디지털 수술의 정확성 전달과 향후 디지털 치과의 방향까지 제시한다.
김 원장은 △1인 1엔진‧1키트‧1모델 제공 △원가이드 시스템 교육 △임상 케이스별 Special Kit 사용법 등 세 가지를 교육의 주요 포인트로 제시했다.
특히 OneGuide Kit 외에도 각 케이스별로 OneCAS KIT, OneMS KIT, One485 KIT의 활용법도 전수해 실제 임상 적용이 용이하도록 했다.
김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가이드 시스템을 소개하고, 임상적 적응증 및 유용성을 다룰 예정”이라며 “수강 원장들이 원가이드 수술의 장점을 느끼고 모든 치아 결손 증례에 적용해 대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에서 열리는 김 원장의 원가이드 세미나는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OIC)를 추가하거나 별도의 웹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