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배울 수 있는 고품격 세미나 오스템임플란트 대전 마스터코스가 3월 9일 개강한다.
대전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개인별로 제공해 1:1 맞춤형 강의로 진행한다.
대전 오스템임플란트 마스터코스는 3월 9일부터 2025년 2월 1일까지 총 24회 구성으로, 베이직, 수술, 보철 등 크게 3가지 과정으로 나눴다.
연자로는 강충규(케이치과) 원장과 김진구(연세구치과) 원장, 김학후(구올담치과병원 보철과) 원장이 참여한다.
GBR 및 임플란트 식립‧수술 심화
먼저 3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8회 열리는 베이직 과정은 강충규 원장이 맡는다.
베이직 과정에서는 GBR, SINUS, 발치 후 즉시 식립의 기본 개념과 WIDE & MS 등의 정보 전달, 실습 등이 진행된다. 7~8회차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보철도 다룬다.
수술 과정은 7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9차례에 걸쳐 김진구 원장이 이끈다.
수술 과정에서는 FGG, AFG, CTG 등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Sinus Surgery,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과정의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디지털 기술인 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을 배울 수 있으며, 특별연자로 김영진(열린이비인후과) 원장이 참여해 Sinus 특강을 진행한다.
디렉터 및 패컬티와 ‘라이브 서저리’
마지막 보철 과정은 김학후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보철 과정은 11월 16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총 7회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어버트먼트 선택,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로케이터를 활용한 임플란트 오버덴처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보철 심화과정으로 Edentulous 환자의 치료옵션과 Full Fixed Implant 보철 등 복잡한 무치악 환자의 교합상태 고려 후 치료계획 수립까지 맞춤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번 대전 오스템임플란트 마스터코스에서는 베이직, 수술 코스 중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해 실전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디렉터와 패컬티의 지도 하에 라이브 서저리를 실시한다.
대전 마스터코스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 또는 별도 등록 웹페이지를 이용해서 하면 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다루며 다양한 케이스 적절한 수술방법을 익힘으로써 수술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각 과정마다 연자의 풍부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해 수강생들의 진료 폭을 넓히는 것에 집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