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제작 적응증과 유용성 등 임상 경험 한 권에”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12월 18일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및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 활용법을 한 권의 책에 함축한 ‘2023 OneGuide System’이 덴트포토 치과임상 부분 ‘올해의 추천도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OneGuide System’은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인 ‘원가이드(OneGuide)’의 총괄적 내용을 담은 도서로 김기성(남상치과) 원장과 김용서(즐거운치과) 원장이 공동 집필했다.
해당 저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단계적·총체적 소개와 함께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한 실무적 지식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춘 도서다.
거기에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없어도 일독하는 것만으로도 원리와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임플란트 시술 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면 최소침습 시술로 높은 정확성과 초기 고정력으로 즉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A new normal, digital dentistry △원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Data collection & Workflow △원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분석과 수술 가이드 설계 및 제작 그리고 수술 준비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Drill & Drilling sequence △원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와 문제 해결 △임플란트 설계 시 고려 사항과 원칙 △임상 케이스별 Special kits의 활용 등 총 7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덴트포토 올해의 도서는 치과의사 회원들에게 좋은 도서를 추천 받아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치과의사 회원들이 직접 도서를 추천하는 어워드로 치과임상과 인문교양 분야로 나눠진다.
올해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서를 추천 받아 선정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2023 OneGuide System은 김기성 원장과 김용서 원장이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가이드 제작의 적응증, 유용성, 주의사항 등 임상 경험을 녹여낸 저서”라며 “디지털 치과가 되기 위해 가이드 수술이 필수로 부상하는 만큼 치과의사들에게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