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가 반드시 챙겨봐야 할 책이 나왔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 ‘원가이드’의 모든 것을 담은 『2023 OneGuide System』을 출간했다.
김기성(남상치과) 원장과 김용서(즐거운치과) 원장이 공동 집필한 『2023 OneGuide System』은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을 단계적, 총체적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한 실무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없는 임상가도 책을 일독하는 것만으로 원리와 과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2023 OneGuide System』은 △A New Normal, Digital Dentistry △원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Data Collection & Workflow △원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분석과 수술 가이드 설계 및 제작 그리고 수술 준비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Drill & Drilling Sequence △원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와 문제 해결 △임플란트 설계 시 고려사항과 원칙 △임상 케이스별 Special Kits의 활용까지 총 7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기술 도입의 필요성과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의 활용 방안, 임상 케이스 소개까지 순차적인 구성을 통해 원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저자 김기성 원장은 “모든 치아 결손 증례에 대처할 수 있는 가이드 수술의 완성판 ‘원가이드 시스템’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분석‧소개하고, 임상 적응증과 유용성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김용서 원장도 “원가이드 시스템에 관련된 사소한 질문까지 떠올리며 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미처 생각지 못한 여러 문제점들과 해결책까지 가능한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2023 OneGuide System』은 6월 1일부터 오스템 치과 포털 덴올몰에서 정식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