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사회 초년생 치과위생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집담회 ‘위드 인 치과위생사’ 프로그램을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 7월 3일에 열린 1회는 단국대학교 보건과학관에서 충남지역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GBT Hnads-on’을 주제로, 2회는 7월 22일 덴탈스파치과의원에서 대전지역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트리오스 활용(Trios3 Hands on)’을 주제로, 3차는 10월 24일 세종스타치과에서 세종지역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체어 사이드에서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4차는 11월 20일 단국대학교 보건간호관에서 충남지역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수기구 스케일링 Hands-on’을 주제로, 5차는 11월 25일 덴탈스파치과에서 대전지역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환자응대요령과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전·충남회는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보수교육 이수율 증가와 학교 교육에서의 비대면 실습으로 인해 저연차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수행능력 저하 우려가 있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저연차 치과위생사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정회원 등록 향상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