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 中 광군제 맞아 ‘K-헬스케어’ 저력 과시
제노레이, 中 광군제 맞아 ‘K-헬스케어’ 저력 과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11.30 12:10
  • 호수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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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쇼핑몰 ‘MMM’ 라이브 방송서 ‘PAPAYA 3D PLUS’ 소개

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최근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 기간에 중국 치과기자재 온라인 쇼핑몰 ‘MMM’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11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3만여 명이 참여해 중국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제노레이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한 제품은 제노레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PAPAYA 3D PLUS’.

‘PAPAYA 3D PLUS’4 in 1(CBCT, 파노라마, 세팔로, 모델 스캐닝) 제품으로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해 정확한 진단을 도우며, 더욱 빠른 촬영시간으로 움직임에 따른 영상 왜곡을 감소시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제노레이 측은 중국 시장은 매달 새로운 이슈가 나올만큼 변화의 속도가 빨라 속도에 맞는 마케팅과 영업이 핵심이라며 중국 트렌드에 발맞춰 전시회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제노레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MMM 관계자는 광군제 기념으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전례없는 고가의 치과 CT제품을 제노레이와 함께 기획했다면서 “K-헬스케어의 위력을 다시금 체감했던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제노레이는 지난 3월 의료기기경영허가 획득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 독자법인을 설립한 후 차별화된 영업과 마케팅으로 탄탄한 브랜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현재 5개 해외법인(미국, 독일, 중국, 일본, 튀르키예)과 글로벌 45개 파트너를 통해 전세계 80여개 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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