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DIO Digital Symposium서 임플란트 합병증 해결책 제시
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가 지난 7월 18일 중국 광저우 JW MARRIOTT HOTEL TIANHE에서 ‘2023년 DIO Digital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지난 5월 중국 성도에서도 ‘DIO Digital Symposium’을 개최해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비롯해 새로운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 등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에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광저우에서 심포지엄을 한번 더 개최해 100명 이상의 참가자들로 강연장을 가득 메우는 등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이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와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시스템을 연제로 포문을 열었다.
정동근 원장은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방법과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중국 현지 시빈(무한대학구강의원) 교수가 ‘DIOnavi. Full Arch의 A to Z’를 연제로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임상지견 소개했다.
또 왕리핑(광저우의과대학부속구강학원) 교수는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의 합병증 예방법에 대해 다뤘으며, 이근우(천진 씨씨치과) 원장은 ‘DIO Sinus Master kit를 활용한 Lateral 가이드 수술’을 연제로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태영(디오 중국법인) 부사장은 “성도에 이어 광저우 심포지엄을 통해 중국에서 디오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학술대회 개최로 잠재력이 높은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